자동화의 첫 실전! 트리거와 액션으로 시작해보세요 ⚙️
안녕하세요 여러분! Make.com 계정도 만들고 대시보드도 익혔다면, 이제 본격적인 자동화를 시작할 차례예요 🔥
"근데... 어디서부터 만들어야 하지?" 고민하셨다면 걱정 마세요!
오늘은 아주 기본적이고 쉬운 시나리오 하나를 직접 만들어보며, 자동화의 흐름을 몸으로 익혀볼 거예요.
트리거와 액션, 자동화의 핵심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😊
자, 그럼 Make 마법사의 여정, 두 번째 장을 함께 열어볼까요?
📋 목차
트리거란 무엇인가요? 🔔
트리거(Trigger)는 어떤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자동화를 시작하게 만드는 ‘시작 신호’예요.
예를 들어, "Gmail에서 새로운 이메일을 받았을 때"가 트리거가 될 수 있어요.
Make.com에서는 다양한 앱의 이벤트를 트리거로 사용할 수 있어요.
예시:
- Gmail: 새 이메일 수신
- Google Sheets: 새로운 행 추가
- Slack: 메시지 수신
- Webhook: 외부 서비스에서 특정 요청 수신
트리거를 설정하면, 이후 어떤 일이 자동으로 일어날지를 정의하게 됩니다. 이게 바로 액션이죠!
액션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? ⚙️
액션(Action)은 트리거가 발생한 뒤에 실제로 실행되는 동작을 말해요.
예를 들어, 이메일을 받았을 때 → 그 내용을 Google Sheets에 자동 기록한다면, 기록하는 것이 액션입니다.
액션은 여러 개를 연달아 설정할 수도 있어요.
예시:
- Google Sheets에 데이터 추가
- Slack으로 알림 전송
- Dropbox에 파일 저장
- 이메일 자동 회신
트리거와 액션이 연결되어 자동화 시나리오가 완성되는 거죠! 이걸 하나의 ‘자동화 흐름(flow)’이라고 부른답니다 😊
예제로 이해하는 기본 시나리오 🧪
이제 실전으로 들어가 볼까요?
가장 기본적인 예제로 “Gmail에서 메일이 오면 Google Sheets에 자동 저장” 시나리오를 살펴볼게요.
- 트리거 설정:Gmail 모듈 추가 → ‘Watch Emails’ 선택
- 액션 설정:Google Sheets 모듈 추가 → ‘Add Row’ 선택
- 필드 매핑:이메일 제목, 보낸 사람, 날짜 등을 시트 열에 매핑
💡 핵심 포인트:
‘트리거 → 액션’만 이해해도 자동화의 80%는 이미 마스터한 거예요!
시나리오 실행 테스트 방법 🔍
시나리오를 만들고 나면,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요.
Make.com에서는 "Run once" 기능을 사용해 시나리오를 수동으로 실행해볼 수 있어요.
상단의 ▶️ 아이콘을 눌러 "Run once"를 클릭하면 트리거 조건을 감지하고, 액션까지 자동으로 수행됩니다.
각 모듈의 연결 상태나 데이터 흐름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오류 체크에 아주 유용하답니다!
저장 및 실행 설정 방법 💾
테스트가 잘 끝났다면, 이제 시나리오를 저장하고 실행 스케줄을 설정해볼 시간이에요.
상단 오른쪽의 "Save" 버튼을 눌러 저장한 후,
토글 스위치를 켜면 시나리오가 ‘활성화’되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.
또한 "Schedule setting" 메뉴에서 실행 주기(예: 15분마다, 매일 1회 등)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요.
이렇게 설정해두면 우리가 손대지 않아도 자동화가 스스로 돌아간답니다 🔁
실전 시작 전 필수 체크리스트 ✅
실전에서 자동화를 쓰기 전, 아래 항목을 꼭 확인해보세요!
✅ 트리거 테스트 완료: 실제 이벤트가 잘 감지되는지 확인했나요?
✅ 액션 동작 확인: 결과가 원하는 대로 나오는지 테스트했나요?
✅ 실행 스케줄 설정: 자동 실행 주기가 알맞게 설정되었나요?
✅ 앱 연결 상태: 연결된 계정에 오류는 없나요?
✅ 로그 확인: 실행 로그를 통해 예외나 오류가 있는지 점검했나요?
💡 TIP: 시나리오는 한 번 만들고 끝이 아니라, 테스트 → 수정 → 반복을 통해 더 완성도 있게 발전시킬 수 있어요.
📌 자주 묻는 질문 (FAQ)
트리거와 액션은 반드시 1:1로 연결되어야 하나요?
아니요! 한 개의 트리거에 여러 개의 액션을 연결할 수 있어요. 예를 들어, 메일 수신 시 시트에 기록하고, 동시에 Slack 알림도 보낼 수 있답니다.
시나리오 실행 시 요금이 발생하나요?
무료 플랜에서는 월 1,000개의 작업까지는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. 단, 초과 시 유료 플랜으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.
실시간으로 실행할 수 있나요?
트리거에 따라 다르지만, 일부 트리거는 일정 주기로 데이터를 감지하고, Webhook을 사용하면 거의 실시간 처리가 가능합니다.
실수로 잘못 설정했을 때 복구가 가능한가요?
네, Make.com은 시나리오 버전 저장 기능을 제공해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어요. 'History'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여러 사람과 시나리오를 같이 관리할 수 있나요?
유료 플랜에서는 팀원 초대 및 협업 기능이 지원됩니다. 같은 시나리오를 함께 편집하거나 관리할 수 있어요.
Gmail 외에도 트리거로 쓸 수 있는 앱이 있나요?
물론이죠! Google Sheets, Notion, Airtable, Slack, Discord 등 다양한 앱이 트리거로 활용 가능해요. 조합은 무한하답니다 😎
🚀 마무리하며: 자동화, 이제 당신의 손에 있습니다!
오늘은 Make.com을 활용한 첫 시나리오 만들기! 트리거와 액션 설정을 함께 배워봤어요 ✨
처음에는 생소하고 복잡해 보이지만, 막상 해보면 정말 쉽고 재미있죠?
여러분도 오늘 이 글을 따라 자동화를 성공적으로 설정하셨다면, 이제 어떤 업무든 자동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신 거예요!
다음 단계에서는 더 다양한 모듈을 활용해서 복합적인 자동화도 도전해볼 수 있어요.
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고, 함께 성장해 나가요 😄
자동화의 첫걸음을 내딛은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! 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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